개그우먼 김미화(사진)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김씨가 행사 사회 비용과 공익광고 출연료 등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돈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씨는 또 설을 맞아 28일 오전11시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에 나선다.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몸이 불편하거나 개인 사정 등으로 식사를 하러 오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에게는 도시락 배달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