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플러스 ‘가상스토어’영국에 수출

홈플러스가 최초로 선보인‘스마트 가상스토어’모델을 영국으로 수출했다.


홈플러스는 영국 본사인 테스코가 가상스토어를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의 공항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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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스토어는 제품의 바코드나 QR 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홈플러스는 선릉, 신촌, 이대 등 11개 지역에서 가상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테스코는 영국 개트윅 공항 터미널 라운지에 가상스토어를 설치해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홈플러스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수출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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