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A 수베이(오른쪽) S-OIL 대표는 8일 사내 봉사단 100여명,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원봉사자들과 빚은 송편과 식료품ㆍ비누 꾸러미를 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650세대에 전달하고 떡메 치기도 체험했다. S-OIL 울산공장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시가 1억원 상당의 쌀 2,084포(20㎏)를 울산시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