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현대건설 "2015년 글로벌 톱 20" 비전 선포… "매출 23조 달성"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김중겸(가운데) 현대건설 사장이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4일 ‘비전 2015 선포식’에서 점등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건설은 4일 오는 2015년까지 매출 23조원, 수주 54조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톱20 진입에 도전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계동 사옥 강당에서 '비전 2015 선포식'을 갖고 이 같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현대건설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2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하고 ▦해외 원전 ▦해양석유ㆍ가스 채취(오프쇼어워크ㆍOffshore Work) ▦환경 ▦신재생에너지 ▦복합개발 등을 5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특히 원전의 경우 지난해 말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을 계기로 원자력본부 신설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LNGㆍGTL 등 가스 처리 플랜트 ▦해양시설 ▦초고층빌딩 ▦그린홈 ▦그린빌딩을 5대 핵심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이번에 제시한 비전은 최종목표가 아니라 지속성장으로 가는 여정의 한 이정표"라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초우량 건설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위 빌드 투모로우(We Build Tomorrow)'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