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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ELS 8종ㆍDLS 4종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S권(EL)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7일까지 판매한다.

대표상품인 ‘신한금융투자 ELS 7004호’는 코스피200ㆍ홍콩항셍지수(HSCEI)ㆍ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ㆍ12개월), 90%(18ㆍ24개월), 85%(30개월ㆍ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으로 돌아온다.

만기 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더라도,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동일하게 연 1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다만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 다양한 기초자산과 5~10%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7종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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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DLS 5263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ㆍ런던 은 고시가격ㆍ브렌트유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ㆍ12ㆍ18개월), 80%(24ㆍ30개월ㆍ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9.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상환 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더라도,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연 9.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다만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7000, 7001호’, DLS ‘526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ELSㆍDLS 가입 고객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ELS가 DLS를 만났을 때’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하면 된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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