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동대문구 건강플러스관 개관식 外

동대문구 건강플러스관 개관식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오후 2시 건강 관련 진료 및 상담을 위한 ‘건강플러스관 개관식’을 갖는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내에 마련되는 건강플러관은 전자혈압기, 체중계, 신장계 등을 구비해 하루 4만명에 이르는 제기동역 이용객들을 상대로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비만 등 건강상담과 건강진료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연말 맞이 클래식 연주회 마련 서울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연말 맞이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인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문화마니아(구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가입 가능)는 20%, 아동 및 청소년은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지마켓티켓 등의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된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구로구 노숙인축구단 ‘최우수 행정’ 서울 구로구의 노숙인으로 구성된 ‘디딤돌 축구단’이 서울시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난 4월 창단된 축구단은 33명의 회원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습을 하고 자활교육을 받는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단의 창단 과정을 역할극으로 만들어 발표해 현장평가단으로부터 최고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폐공사, 최초 상임이사 외부 영입 한국조폐공사가 창립이후 최초로 상임이사를 외부에서 영입했다. 한국조폐공사는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해외사업이사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와 자문역을 역임한 김철진씨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조만간 해외사업단을 신설한 뒤 직원 공모를 거쳐 조직을 갖춘 뒤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윤영대 사장은 “공사가 살아남는 길중의 하나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상임이사를 외부에서 수혈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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