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銀 매각주간사 23일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정부가 가지고 있는 조흥은행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오는 2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를 통해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기로 했다.예보 관계자는 19일 “정부의 조흥은행 지분 일부를 블록세일 방식으로 정리하기로 하고 5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주간사 제안서를 제출 받았다”며 “아직 매각규모나 매각시기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긴 곤란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조흥은행 지분 10~20%를 매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미국계와 유럽계를 각각 한곳씩 주간사로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민열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