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윤열은 PC방 폐인"… '왕비호' 윤형빈 비호감 개그 작렬


"이윤열은 PC방 폐인"… '왕비호' 윤형빈 비호감 개그 작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왕비호'로 유명한 개그맨 윤형빈(28)이 또 다시 비호감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윤형빈은 6일 방송된 KBS 2TV '봉숭아 학당'에서 프로게이머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방청석을 휘어잡았다. 이날 윤형빈은 방청석에 앉은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를 향해 "똑같이 옷 입은 얘들"이라며 비호감 개그를 장전했다. 이어 그는 위메이드 폭스 소속의 유명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향해 "잘 풀렸으니 프로게이머지 그렇지 않으면 PC방 폐인 아니냐"면서 "아줌마 여기 컵라면 하나"를 외쳐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이어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자신의 실제 연인인 개그우먼 정경미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또 다른 비호감 개그도 선보였다. 그는 "이런 사진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못생긴 애랑 비교하면 '국민요정' 상처받아요"라고 말해 방청객들로부터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 ▶▶▶ 관련기사 ◀◀◀ ☞ 간큰 왕비호 "갈때까지 가보자" 안티도 공격 ☞ '개그콘서트' 왕비호 "에반이 도대체 누구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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