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보합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85전 오른 1,127원 45전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원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과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인한 중동리스크 부각이 맞물리면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본 원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당분간 환율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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