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업칼럼] 채용 아웃소싱의 허실

김성태 잡링크 주임"채용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지난해 모 대기업의 채용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나서 JobLink(www.joblink.co.kr)가 들었던 말이다. 당시는 인터넷 채용서비스 기업들이 채용 아웃소싱에 대해 관심만 겨우 가졌을 무렵이었다. 국내 최초의 취업사이트로 시작해 가장 강력한 구인ㆍ구직의 검색으로 잘 알려진 JobLink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이미 2000년 중반 객관적인 평가 기준으로 채용아웃소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채용ASP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수 차례 공채와 수시채용을 진행, 검증단계를 거쳐왔다. 채용ASP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 채용담당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서비스 수준과는 확실히 다르다. JobLink 채용ASP가 차별화 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인사담당자가 가장 곤란을 겪는 서류전형을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한다. 객관적 평가기준을 이용해 지원자 전체를 순위화 할 수 있으며 지원분야별로 별도평가가 가능하다. 기존 몇몇의 필요한 조건만 갖고 지원자들을 등급화 하는 방법을 탈피한 것이다. 또 세부평가를 위해 이력서를 조회해야 경우 해당이력서를 열지 않고도 평가가 가능하다. 이는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매우 지루한 업무가 될 수 있는 업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인사업무와 친화도도 극대화 되었다. 평가치를 오피스 파일로 변환하여 일반업무로 바로 전환할 수 있으며 평가결과 때문에 매번 서버에 접속하여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둘째, 채용진행시 채용공고의 최대 노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JobLink의 일일 100만이 넘는 페이지뷰는 인터넷을 통해 구직자들을 충분히 흡수하며 이름만 들어도 잘 알 수 있는 전략적 제휴 및 협력 기업들에 동시 노출되어 인터넷 사용자들로 하여금 채용정보를 확대한다. 반면, 인터넷이 미치지 못하는 대상들에게는 경제지 및 IT전문 일간지들의 구인ㆍ구직란을 통해 노출하므로 기존 온라인의 약점을 보완한다. 그 밖에 대학취업 보도실에도 채용공고를 게재 함으로서 입사지원은 물론, 향후 잠재적 구직자들에게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채용 전문가들과 축적된 노하우, 우수한 IT개발 인력이 있다. 채용업무를 다수 진행하여 기업이 필요한 최선의 프로세스를 컨설팅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아웃소싱을 진행하며 타 기업의 시행착오를 통한 비교ㆍ분석으로 해당 기업에 적합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JobLink는 HR전문 ASP, ERP를 개발해 온 대한페인트 잉크그룹의 계열사인 DIT(Digital Integration Technology)의 별도 사업부서로서 개발전문 인력들의 각종 지원을 보장 받고 있다. 채용은 기업의 새로운 활력소 및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을 흡수하는 과정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 중요성으로 인해 상당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인사 업무과중을 감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채용업무를 스스로 진행하던 기업들도 핵심역량에 집중하기 위해서 기존업무를 점차 아웃소싱 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채용 아웃소싱 시장은 더욱 팽창할 것이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적응하는 기업이 채용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믿어진다. JobLink는 변화에 대한 적응 및 발전을 위한 투자의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한 채용서비스 기업이다. 지원자가 수 만 명을 넘었을 경우라 하더라도 JobLink의 채용ASP를 선택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인재를 선별하는데 아무런 걱정이 없다. 인사 채용관련 솔루션은 전문기업이 제공하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JobLink의 채용 아웃소싱의 진가를 누릴 수 있는 기업이 현재보다 더욱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02)784-6784 outsourcing@job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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