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꾸준히 브레인 역할을 해온 자문학자 그룹의 리더. 국민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노 대통령과 10년 이상 인연을 맺어왔다.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을 주면서 친화력과 언변이 좋아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며 이를 자산으로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원회의 각종 과제를 기획, 추진해 왔다.
부인 김은영씨와 2녀. ▦경북 고령(50) ▦영남대 정치학과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경실련 지방자치위원장 ▦노무현 후보 정책자문단장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