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내 사무실이 일반 분양된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서울 목동에 오는 12월 입점을 목표로 건설중인 유통센터내 부속 사무동에 대한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지 3,000평에 지상 17층, 연면적 2만4,000평규모의 유통센터와 연계된 사무동은 지상 7층에서 17층까지로 총 5,100평규모다.
평당 분양가는 440만원선이다.
중진공은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 유통센터의 사무동은 영종도 신공항은 물론 지하철 5호선 등과 인접해있어 투자가치와 수익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02)769-6872 /남문현 기자 MOONH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