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軍 대장급 인사 임기파괴 검토

청와대는 19일 군의 만성적인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군 개혁을 위해 군의 대장급 인사를 임기에 구애받지 않고 4월 정기인사때 대폭적으로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원칙적으로 군 대장 인사는 대통령이 직접 신고를 받는 자리인만큼 깊은 논의가 있을 것”라며 “임기는 최대한 존중하되 대통령의 통치 필요상 인사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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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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