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하정 아나운서등 국어홍보대사에 위촉

국립국어원은 전종환,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국어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27일 밝혔다. 두 사람은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한글날 기념행사 등 국어 관련 주요 행사에 사회자 등으로 나서고 국어 및 국립국어원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우리말 소개 프로그램인 ‘우리말 나들이’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위촉식은 28일 오전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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