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연합】 일본의 마쓰시타­고토부키(송하수) 전자공업은 지난 2일 미국의 퀀텀사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리코딩 헤드를 생산하기 위한 4억달러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 합작회사는 퀀텀사 하드디스크 사업부의 디자인과 생산, 영업조직을 흡수할 예정이며 마쓰시타­고토부키측은 이 회사의 지분 51%를 소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