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와 여행주가 일본 지진사태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보다 6.68% 급락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7.03% 급락 중이다. 여행주는 낙폭이 더 크다. 여행 대장주인 하나투어가 10.25% 급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모두투어역시 11.85% 급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