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6ㆍ25전쟁 6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420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육군 57사단이 서울 삼선동 경동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안보체험교육 행사에서 학생들이 방독면 등 군이 실제로 운용 중인 무기와 장비들을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