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성 교통사고… 뮤지컬 '샤우팅' 어쩌나

기획사측 예상못한 사고에 당혹… 당분간은 대역이 메꿀듯


SetSectionName(); 대성 교통사고… 뮤지컬 '샤우팅' 어쩌나 기획사측 예상못한 사고에 당혹… 당분간은 대역이 메꿀듯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빅뱅 대성(사진 오른쪽)이 지난 11일 전치 4주 가량의 교통사고를 당함에 따라 12일부터 23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뮤지컬 ‘샤우팅’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이번 공연에 대성이 빠지면 사실상 공연의 주역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획사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고가 공교롭게 뮤지컬 프레스콜(12일)을 하루 앞두고 일어난 탓에 설앤컴퍼니 측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기획사 측은 모든 공연에는 ‘언더’ 즉 대타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대성을 보기 위해 뮤지컬 티켓을 예매한 관객들의 환불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YG관계자는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12일 예정된 뮤지컬 프레스콜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며 “아마도 뮤지컬 출연도 못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4시께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상경하던 중 경기도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 뒷부분을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대성은 코뼈가 부러졌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져 4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하는 부상을 입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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