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학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서 다루었던 과학 이슈를 헨리홀트사가 선별해 시리즈로 엮은 생활과학 시리즈가 김영사에서 「김영 사이언티픽 포커스」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시리즈는 생활주변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현상들을 이해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삶과 밀접한 과학서, 과학과 삶의 연관성을 밝혀주는 친숙한 생활 과학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먼저 출간된 「동룸의 언어」, 「우주의 충돌」등은 동물행동학, 우주천문학과 관련된 학계의 해석을 일반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일반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우주의 구조」, 「몸과 마음의 관계」는 새로운 세기를 앞두고 더 높아가는 우주와 지구의 운명에 대한 관심, 동양의 정신세계와의 접목을 꾀하는 의학계의 동향을 반영하고 있다. 각권 200쪽 분량. 4,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