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철강 29일부터 거래시작

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철강의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을 승인해 오는 29일 거래가 시작된다고 25일 밝혔다. 시초가는 재상장일 오전8~9시 예상 기준가격의 50~200% 범위 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결정된다. 한국철강은 철근 및 단조강 제조업체로 옛 한국철강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면서 분할됐다. 기업분할로 거래가 정지됐던 존속회사 KISCO홀딩스의 주권거래도 같은 날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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