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와 SKK사는 공동으로 제품 개발 연구를 실시하고 JW홀딩스는 제제의 생산을, SKK사는 이를 공급받아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한다.
두 회사는 순환기 분야 등에서 우선 개량신약 3종을 공동 개발하고 JW중외제약 당진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JW중외제약은 이 계약으로 6년간 995억원의 제품을 일본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JW홀딩스 관계자는 "SKK사가 일본 4대 의약품 도매업체인 스즈껜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등 강력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 출시되면 일본과 한국에서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