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건축 자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동아전람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과 온라인(www.dong-afairs.co.kr)에서 동시에 `제11회 MBC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00여개 업체가 각종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조경, DIY제품 등 총 3,000여 제품을 내세워 참가한다. 행사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건축 리노베이션, 건축공구전, 조명산업전 등으로 구성되며, 최근 리모델링, DIY확산 추세에 힘입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인테리어, 전원주택, DIY제품전에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