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사협의회는 오는 8월 상장기업들의 유자증자 규모가 3건,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한국기술산업 72억원, 인지컨트롤스 96억원, 서울식품공업 62억원 등이며 자금용도는 대부분 운영자금이다. 또 9월 유상증자는 진흥저축은행 200억원, 유니켐 110억원 등 모두 2건에 3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상장사협의회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