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강병남(54ㆍ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15일 선정됐다. 강 교수는 폭발적 여과전이 모형을 적용해 무한대 차원에서 발생하는 물질의 상태변화 현상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