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영 연구원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가 발주한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 확장과 설비개선 프로젝트 낙찰 통지서를 접수해 올해 들어 44억달러 해외수주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2분기에 방글라데시 바비야나 발전 프로젝트 3억달러와 인도네시아 지열 발전 프로젝트 6억달러 수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노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수주규모가 5조 9,000억원에 달해 작년 연간 해외수주 4조 9,00억원을 넘어설 것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