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어제 안양 오존주의보

경기도는 10일 오후3시를 기해 안양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 직전 이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는 0.121ppm(주의보 발령기준 0.12ppm)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김포와 구리ㆍ평택 등 다른 일부 지역의 오존농도도 주의보 발령기준을 육박,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도의 한 관계자는 “오늘부터 낮기온이 다시 상승하면서 오존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존주의보 발령지역 어린이 및 노약자들은 외출을 줄이고 주민들은 자동차 운행, 옥외소각 등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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