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광혜병원(원장 김영수)은 '3년이상 허리통증을 느낀 만성디스크 환자 88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74명(84%)이 '평소 자주 우울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통증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우울증상을 동반하므로 병을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