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계적 회계법인 연내 북에 사무소

세계적인 회계컨설턴트 법인이 이르면 연내에 북한에 사무소를 개설한다.9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유명 회계컨설턴트 법인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Price Water House)와 「쿠퍼스 앤드 리브랜즈」(Coopers & Lybrands)는 최근 서로 합병을 추진하면서 합병 후 평양에 사무소를 개설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측의 거듭된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