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현대백화점 연탄나눔 시무식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달동네 백사마을에서 '현대백화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시무식'을 갖고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고객 등 160여명과 함께 백사마을 20가구에 총 2,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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