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내년초로 예정된 7개 도시 신규 취항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세계 32개 도시행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도시별 출발일은 리우데자네이루 및 부에노스아리레스는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루사카와 하라레는 내년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달라스와 시애틀은 각각 내년 2월 1일과 29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더블린을 제외한 유럽ㆍ러시아 노선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특가를 제공한다. 더블린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31일까지 일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특가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을 이용하면 가장 저렴한 터키 이스탄불 노선이 유류세와 제세금을 포함해 112만6,400원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서 자체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50%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두바이 중간 체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ㆍ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항공은 내년 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일랜드 더블린, 아프리카 잠비아 루사카 및 짐바브웨 하라레 그리고 미국 시애틀 및 달라스에 신규 취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