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 한미銀 최대주주 등극임박

JP모건-칼라일 컨소시엄, 한미銀 최대주주 등극임박금감원, 지분참여 조건부 승인 한미은행이 6개월 이상 진행돼온 JP모건과 칼라일컨소시엄으로부터의 외자유치를 이르면 다음주 중 확정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칼라일이 JP모건과 50대50의 동등 지분으로 한미은행에 지분을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18일 간담회를 갖고 내부 승인방침을 결정했다. 금감위는 오는 25일 정례회의에서 한미은행의 외자유치건을 최종 승인하게 된다. 금감위는 대신 칼라일컨소시엄이 취득주식을 2년 이상 의무보유하고 현 지분구도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기로 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입력시간 2000/08/18 17:54 ◀ 이전화면

관련기사



김영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