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임시 매장을 오픈하고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선정된 프리미어 모터스는 7월까지 송파구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0대 이상을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는 서초 서비스 센터와 부산 해운대 전시장, 4월에는 방배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올해 말까지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센터를 새로 문 열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기존 딜러인 선인자동차와 함께 복수 딜러 체제를 갖춰 서비스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넓히며 국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송파 임시 매장을 포함해 전국 16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총 23개 전시장과 32개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