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글로벌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업 분야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1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46%(37원) 오른 5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7월말 미국 영상 SNS업체인 에어(AIRE)에 2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9%를 취득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어는 프리책의 창업자인 전제완 유아짱 사장이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미국에 직접 설립한 영상 SNS 업체다. 업계는 이 플랫폼에서 라이브 쇼핑이나 개인방송이 가능하고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수익사업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