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특수강 전문 계열사인 창원특수강은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원(60) 전 포스코 전무를 선임했다. 포스코의 또 다른 계열사인 포항강판도 이날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한광희(58) 전 포스코 전무를 선임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