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이 보장과 목돈마련, 연금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보험상품인 '스펙트럼패밀리플랜'을 개발,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사망일시금의 설계방법에 따라 젊은 층을 위한 보장을 강화한 'Free 스타일'과 30대 후반 이상의 중장년 층을 위해 연금을 강화한 'VIP 스타일'로 나뉘어 판매된다. 또 다양한 특약의 선택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 설계를 할 수 있고, 연금 개시전에는 장기목돈 마련 설계까지 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관대출이율이 8.4%일 때 35세 남자가 연금개시연령 60세 'Free 스타일'형에 가입, 25년 동안 3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금개시 직전 약 2억원의 일시금을 받을 수 있고 연금을 선택해 85세까지 생존할 경우 7억원 가량의 연금을 받게 된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