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금리는 8.89%에서 8.30%까지 내렸다. 연기금, 은행등도 만기가 도래한 통안채에 대해 매수물량을 늘렸다. 결국 전일보다 0.91포인트나 상승하며 사상 최대폭을 나타냈다.달러선물 8월물은 오전에는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반전했다. 전일보다 3.6원 오른 1,112원으로 출발한 8월물은 대우그룹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매수물량이 유입되며 1,213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업체네고물량과 SK텔레콤 증자참여를 위한 달러매도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1,207원이 지지선 역할을 한 가운데 전일보다 0.6원 떨어진 1,207.8원을 기록했다. 금선물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