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브래드 티 사우어)은 정면에서 보면 화면이 선명하지만 측면에서 보면 검은 빈 화면만 나타나는 노트북용 정보보안기를 개발, 6일부터 시판하고 있다. 항공기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도 노트북의 내용을 전혀 볼수 없을정도로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이에따라 이제품은 이동이 많거나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경영인, 법률인, 컨설턴트가 주고객이 될 전망이다. 12.1, 13.3, 14.1인치 3종류에 소비자권장가격은 사이즈 구분없이 8만원이다.(02)2273-9273
조충제기자CJCHO@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