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교육은 △전자금융 사기예방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 △현대 금융경제의 이해 △모바일카드의 현황 및 미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12월 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일반단체 등 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학창시절부터 신용관리의 중요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신용관리 방법이나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금융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