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현장르포 제3지대>는 10대들이 가장 되고싶어하는 '가수'의 스타탄생 과정을 추적한 「스타탄생! 확률 0.1%를 잡아라!」를 26일 밤 11시 방송한다.
10대들이 희망하는 직업순위 1위는 '연예인'이고 그중 가수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다.
10대들은 대중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출 수만 있다면 학교와 가족, 보장된 미래를 모두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해동안 새로 발매되는 1천여장의 CD앨범중 신인가수상을 타는 앨범은 단 한장에 불과하고 히트가요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스타가 될 확률은 0.1%에 불과하다.
현장르포 제3지대는 인기정상의 그룹 `UP'의 방송준비 모습과 여성 5인조 댄스그룹 '써클'의 일본 공연모습 등을 통해 스타탄생의 전 과정을 추적해본다.
또 매니저 사무실을 기웃거리는 스타지망생의 하루와 한 고등학교에 개설된 연예인반의 예비스타들, 수시로 열리는 작은 오디션 장면 등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