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1일 싱가포르에서 ING은행과 1억3,000만유로(약 1,900억원) 외화차입 서명식을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차입된 자금은 광주·전남 수출입기업의 외화자금 지원에 충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