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사고 등급(0~7등급) 기준으로 최소 5등급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6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가 13일 발표한 ‘4단계’보다 1~2단계 올라간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