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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카드 제조사인 YBL에서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카드 박상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은 이날 YBL 이용배 대표의 안내로 카드 제조 공정을 둘러본 뒤, 거래와 관련한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카드는 이날 YBL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협력사들과의 미래 동반자적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2월 중 80여 개 협력사와 상생 협력 체결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