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대형 하나로클럽 55곳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한우 등심과 채끝살(각 100g, 1등급)은 4,400원, 삼겹살(100g)은 1,480원에 선보인다. 수박(5~8㎏)은 9,900~1만2,900원, 참외(1.5㎏)는 6,900원, 국내산 갈치(2마리)와 활꽃게(100g)는 각각 9,480원과 2,680원에 내놓는다. 내달 2일 오리데이와 오이데이를 맞아 오리훈제슬라이스(1㎏)는 1만9,200원에 판매하고 오이 4개는 1,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