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내 건설현장과 첫마을아파트를 방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세종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처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국민생활 밀착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갈 것”고 밝혔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 인근 중앙호수공원에서 국토부 소속 직원 130여명과 함께 식목행사도 개최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