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아시안에셋 인컴펀드는 인컴펀드의 선두주자로 연초후 12.03%(펀드닥터 제로인, 9 월 12 일, 누적식 기준)의 수익률을 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안정적 인컴수익을 추구하되, 주식과 채권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자산배분하여 수익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권문혁 슈로더투신운용 상품마케팅 담당 이사는 “우리나라도 선진국들이 이미 경험한 저금리 국면에 들어서면서 투자자들이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기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슈로더 아시안에셋 인컴펀드’에 대한 관심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지역에서도 이 펀드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약 20 억 달러 (약 2 조 1,700 억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홍콩 소재 슈로더 멀티에셋 팀은 2011 년 6 월부터 이 펀드를 운용해오고 있으며, 인컴펀드 운용에 대한 오랜
노우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설정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2 주년인 9 월 7 일 기준 순자산 규모가 약 1,195 억원이다. 이 중 약 708 억원이 누적식형 펀드 규모로, 한국 투자자들은 인컴수익을 매월 현금으로 지급받는 월지급식형보다 이를 재투자하는 수익 누적식형을 더 선호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