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연장전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린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결사’ 데이비드 오티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2회말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아웃되자 손을 들어올린 채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보스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