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정보는 9일 현재 5천원인 주권을 5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밝혔다.서울신용정보는 분할목적은 유동성확보라고 밝히고 이로써 발행주식총수가 현재2천만주에서 2억주로 늘어나게 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에 공시했다.
서울신용정보는 오는 27일 주총에서 액면분할은 승인받은 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구주권을 제출받아 오는 5월14일 신주권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신용정보는 정관에 인터넷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