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5.5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연세대 정문에서 학생들이 옷깃을 여민 채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23일까지 전국이 영하권을 맴돌며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