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ㆍ벤처기업 및 개인의 특허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뮬레이션 제작, 초기 홍보물 제작, 브랜드 개발, 제품디자인 및 포장디자인 개발 등 특허기술의 활용과 관련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 권리화, 기술홍보, 평가,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울산지역 소재 중소ㆍ벤처기업, 개인이며 신청접수는 29일까지다. 울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ulsa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지식재산센터(052-228-3083~8)으로 문의. /울산=김영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