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2월호] 삼성증권'삼성우량주 장기투자펀드'

10~20개우량주선별장기투자


삼성증권은 10여개 내외의 우량주에 장기 투자해 안정적으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는 상품인 ‘삼성우량주장기투자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종별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최우수종목 10~20개 만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는 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종목보다 잘 알고 있는 소수 우량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현재 상장된 1,400여 개의 종목중 상위 100개사의 시가총액 비중이 78.6%이고 나머지 1,300개 종목의 비중은 21.4%에 불과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다수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 보다 잘 알고 있는 우량주를 적절히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 수익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우량주장기투자펀드는 시장 상황에 연연하지 않은 장기 투자를 추구한다. 즉, 일시적 요인에 의해 주가가 요동치는 것을 매수매도 기회로 삼는 것이 아니라, 펀드의 자체 기준에 대비 해 주가가 떨어지면 더 매입하고, 너무 오르면 파는 정석 투자를 추구한다. 지난 2004년 12월1일 설정된 이 상품은 올 1월 23일 현재 누적수익률 64.7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4.95%로 최근 조정장세도 불구하고 펀드의 성과는 안정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상품을 운용하는 삼성투신운용 리서치팀에서는 주요 기업에 대해 매달 기업 방문을 하고 해당 기업의 변화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며 해당 기업에 대한 수익추정모델을 통해 적정주가를 산출하고 적정성을 항상 점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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